2026 전진 생일기념웹진
'전진 이거 해줘(Junjin Do This)'에 관하여
웹진이란 무엇인가? 간단히 생각하면 웹(web,www,인터넷)으로 발행되는 잡지(magazine)의 줄임말이다.
신화팬으로 살아온 긴 세월동안 우리는 당연히 생일이면 생축설을 쓰고 그림을 그렸고 축전을 만들었다.
'생일북' 혹은 '생일웹진'은 그러한 우리의 전통문화이다.
우리는 이처럼 텍스트와 이미지에 기반한 팬 창작 콘텐츠의 첨병이었으며, 인터넷 문화의 초기 개척자들이었다.
이러한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선택한 매체가 웹진이다.
꼬꼬마 애샛기였던 시절부터 능력자이신 언니들 손에 이끌려 고사리손..은 뻥이고
그때도 알 거 다 아는 음흉함으로 글이며 그림이며 읽고 쓰고 이야기해본 경험은 실제로 인생의 큰 자산이 되었다.
그때 읽은 팬픽들이 수능 점수를 형성하고 그때 쓴 팬픽들이 나중에 호구지책으로 이어지는 작은 재주를 만들었으니
말 그대로 신화가 밥먹고 살게 해줬다고 할 만 하다.
아이돌판이 화무십일홍이라지만 신화는 그런 팀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 아닌가?
그렇다면 우리들이 나설 차례라는 비장한 각오는 물론 아니다. 우린 이게 재미있다.
오빠들이 떡밥을 주든말든, 한 번 데이터로 형성된 창작물은 꿋꿋이 살아남아 그시절 그 때의 감동을 간직하기 때문이다.
이것이야말로 영원히 깨지지 않는 우리 빠순이들만의 고나비고나비 골든. 워어어어
그런데 이 웹진의 타이틀이 왜 '전진 이거 해줘'인가?
그냥 '내가 보고 싶어서'다. 인생 뭐 있음?
여느 아이돌 팬들이 그렇듯, 진순이로서 총대 역시 전진이 해줬으면 하는 것들에 대한 긴긴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다.
물론 개중에는 실현되어 빠순 장식장 한 자리를 차지한 것도 있다.
그리하여 10년 전, 역시 웹진에 출품할 원고를 준비하고 있을 시절의 총대는 다른 팀도 아니고 신화의 팬이기에,
그 리스트가 실행될 무한한 가능성과 시간을 가지고 있으리라는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었던 것이다. 하지만..(이하 생략)
그래서 생각했다.
우리가 언제부터 해주는거 기다리고 있었냐고.
수동적 기다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만들면 되는 것 아닌가?
물론 이 웹진이 모든 진순이들 혹은 전진을 아끼는 신화팬들의 의견을 100%반영하는 것은 아니겠으나,
일단...최선을 다해서 모아봤다.
그리하여 이 웹진의 대강의 구성은 다음과 같으니 즐기시라.
1. 전진이 한 것들 : 요구를 하려면 일단 뭘 해줬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.
1.1. 그리고 오빠들이 하고 나온 꼬락서니..
아니 컨셉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우리 신화창조의 전통이다
· 전진의 컨셉에 관하여 : 신화활동, 개인활동 및 예능 등
1.2. 찬란함과 경이 그리고 속터짐과 걱정 하지만 이마저 우리의 유산인 예능, 그 애증의 단어
· 전진 예능 일람
2. 전진 이거 해줘 : 진심 이정도면 이제 해 줄때도 되었다고 본다.
2.1. 그리고 이건 애초에 님이 그 춤을 너무 그런 식으로(?) 잘 춘 탓이라고 본다
· 전진이 춰야 하는 걸그룹 댄스
2.2. 노래를 이렇게나 잘하는데 이 사람이 노래를 안 해요
· 전진이 불러야 하는 노래
3. Prose&Papers : 사실 이거 보고 싶어서 했다.
가슴이 웅장해지는 팬창작 예술의 향연.
3.1. 이것이야말로 생일웹진의 전통이다. 존잘님들이 쓰고 그리시는 전진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
· Fiction, Art
3.2. 작은 것은 침소봉대하고 큰 것은 호들갑떠는 분석글 역시 생일웹진의 전통이다
· 논문
아 일부 메뉴는 성인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일전에 오빠들이 이런 말씀 하셨지요.
내 나이도 이제 어린애가 아니고 우린 쿨하면서도 핫한 그런 사이고
그래서 성인인증을 지원하니 성인이 된 신창들께서는 인증 후에 당당하게 누리십시오.